"외국에서 총각 파티를 할 때 스트립걸을 부른다는 말은 들었어도 국내에서 처녀 파티를 열어 남성 접대부를 부를 줄은 몰랐다"며
정말 많다. 돈을 많이 모을 수 있는 것도 아니다. 이런 저런 적금이랍시고 주는 돈의 일부를 떼어서 보험든다는 식으로 돈 제대로 안 주려는 심보도 보였다. 마치 직원들은 다 가입했는데 가입하지 않으면 왕따되는 것 같은 그런 느낌. 게다가 동료 직원간 마음에 안 들면 대놓고 욕을 하는 몇 살 어린 애들도 있다.
신고 (새창으로 이동) 해주는거 힘들어요? 좋을때도 있어요? 답글 입력 영역
신고 (새창으로 이동) 반반한 여자들도 알지 호빠느낌 재미남. 날티는 안팔림 답글 입력 영역
호스트바는 룸살롱 같은 남성들이 이용하는 유흥업소에 비하면 업장 숫자도 훨씬 적은 데다, 규모도 작고 영세한 곳이 대부분이다. 남성의 유흥에 대한 수요가 여성의 수요보다 압도적으로 많기 때문에 생기는 당연한 차이다.
호스트바 고객들이 과거보다 젊어지면서 접대부를 희망하는 남성도 다양해지고 있다.
밑에서부터 착실히 올라와서 지방 보도 -> 서울 퍼블릭 -> 서울 호빠로 넘어올수록 사람들이 뿜어내는 바이브가 다르다. 지방 보도는 싼티가 나고 "뭐 저런 ㅅㄲ들도 이런일 하나?" 싶은 놈들은 거의 지방 보도다.
호스트바 내에서 생활하는 경우 환경도 매우 열악한데, 잠자는 곳은 담배 냄새가 진동하고, 밤에 일하고 낮에 자야 하기 때문에 바깥 소음에 잠을 청하기 힘들다. 주는 밥은 위생수준이 매우 열악하다. 그 식사라는 것도 들어온 지 얼마 안 된 사람이 직접 밥을 준비해서 대접해야 하고, 설거지 등 잡일이 호빠랭킹 많다.
이렇게 구인구직사이트에서 아무업소에 전화를 하니깐 바로 출근하라고 해서 바로 출근을 하러 떠납디ㅏ.
다만, 신속한 처리가 곤란한 경우에는 그 사유를 이용자에게 즉시 통보합니다.
몸파는거 그리고 정우성급 아니면 돈을 많이 벌기도 어렵습니다. 젊은 남성분들~ 이런 일 하지 맙시다!
호스트가 무조건 술을 잘 마셔야 하는 것은 아니다. 술을 마시는 경우도 있고 아닌 경우도 많다. 가게마다 다르고 순전히 호스트 본인의 능력에 따라 달라진다.
비스티 보이즈: 호스트 바의 생활을 엄청 리얼하게 느낄 수 있다. 내용 자체가 실화를 바탕으로 했다.
원래 타고나게 잘생긴 사람들도 있지만 여자와 달리, 화장에 능숙하지 않기 때문에 허옇게 분칠 입술을 과하게 빨갛게 칠하는 등 엉성한 부분이 보이는 선수도 있다.